제1부 [사회 질서와 폭력]에서는 일본 중세의 무사단, 유럽 중세 도시, 미국 역사, 근대 일본의 [여공] 담론을 다루며, 사회 질서가 어떻게 폭력과 결합되고 젠더에 의해 형성되어 왔는지를 논합니다. 칼럼 [남성과 폭력] [국가 폭력과 영화]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제2부 [대항 폭력의 여러 모습]에서는 농민 봉기, 중국의 여성 병사, 이란 여성의 회고록에 나타난 전선의 자매 병사, 라틴 아메리카의 대항 폭력을 다루며, 억압에 저항하는 측의 폭력과 젠더의 관계를 검증합니다. 제3부 [국민 국가와 전쟁]에서는 징병제와 남성성, 독일의 [검은 수치], 총력전 하의 일본 여성, 일본인 [위안부]를 둘러싼 기억과 침묵, 베트남 전쟁 후의 미국 군대와 여성 병사 등을 통해 전쟁과 젠더의 결합에 다가갑니다. 칼럼 [일본 병사와 남성성]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편집자는 일본 근현대사의 가토 치카코 씨와 윤리학 젠더 연구의 호소야 미노루 씨이며, 역사학 사회학 윤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중세부터 현대까지, 일본과 유럽/미국 아시아 중동 중남미를 횡단하며 폭력과 전쟁을 생각하는 논집입니다. 젠더사 총서의 제5권에 해당합니다.
젠더론 역사학 사회학 평화 연구에 관심 있는 분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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