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블루가 시선을 사로잡는 70년대 스타일의 집업 후디입니다.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색감과 실루엣의 훌륭함입니다. 약간의 깊이감이 느껴지는 로얄 블루는 발색이 좋으면서도 어딘가 구제 의류 특유의 차분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행 모델에서는 느낄 수 없는, 오랜 시간을 거친 맨투맨만의 질감 또한 매력적입니다.
색감에 있어서는 이 시대에 매우 보기 드문 색상이라고 생각됩니다.
래글런 슬리브로 인한 자연스러운 어깨 라인과 여유 있는 가슴 너비, 적당한 기장감. 전체적으로 둥근 실루엣을 가지고 있어 겉옷으로 걸치기만 해도 분위기가 살아납니다. 프론트의 커다란 포켓이나 존재감 있는 TALON 지퍼 등, 빈티지 맨투맨만의 디테일도 놓칠 수 없습니다.
스타일링은 색빠진 데님이나 군용 팬츠, 치노 팬츠 등 거친 느낌의 아이템과의 조합을 추천합니다. 반대로 슬랙스나 가죽 신발과 매치하여 스포티한 요소를 살짝 덜어낸 코디도 흥미로울 것입니다. 블루를 주인공으로 하여 화이트, 그레이, 베이지와 같은 뉴트럴한 색감으로 맞춰도 멋스럽습니다.
심플하면서도 색상과 실루엣만으로 충분히 개성을 드러내는 한 벌. 유행에 좌우되지 않고 일상적인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활용하고 싶어지는 빈티지 후디입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꼭 만나보세요.
래글런
가슴 너비: 54cm
기장: 61cm
소매 길이: 7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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