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형 케이스에 케이스 밖으로 튀어나올 듯한 빅 베젤. 베젤에는 세계 주요 도시의 런던 기준 시차가 새겨져 있어, 예를 들어 도쿄 (+TOKYO)는 런던에서 시계 방향으로 9번째, 런던 시간 +9시간, 리우데자네이루는 반시계 방향으로 3번째, 런던 시간 -3시간과 같은 방식으로 확인합니다. 실용적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디자인의 악센트로 매우 뛰어납니다. 도시명은 프랑스어 표기로, 1970년대에 Timex가 유럽 시장을 상정했기에 일부러 영어 표기와 다른 프린트를 채용한 것에서 기인했다고 합니다. 쿠션형 케이스의 러그 쪽은 크고 날카로운 각도로 컷되어 유니크한 모양을 이루고 있습니다. 불스아이(Bull's eye)라고도 불리는 1970년대 전후의 타이맥스를 상징하는 모노톤의 시인성 높은 다이얼에는, 축광 페인트가 입혀진 아워 마커와 시분침, 그리고 악센트가 되는 빨간색 초침이 균형 있게 배치되어 있습니다. 벨트는 블랙 컬러 가죽이지만 다소 평범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텍스타일 소재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가는 ¥34100으로, Timex로서는 약간 고급 모델에 속합니다. Timex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근사한 상자가 부속물로 제공됩니다. 범용 벨트로 교체하여 사용했었기에, 정품 벨트는 새상품입니다.
[ 긴 역사에 뒷면을 둔 아카이브를 복각하는 Reissue 시리즈. 이번 그 베이스가 된 것은 시계 디자인이 크게 진화를 이룬 1970년대에 출시된, 쿠션 케이스에 회전 베젤을 갖춘 월드 타임입니다. 1972년에 출시된 이 [ 1972 World Time Reissue ]는 모델명 그대로, 민간 항공기를 이용한 여행이 당연해지기 시작한 1970년대에 회전식 베젤을 사용하여 주요 23개 도시의 시차를 읽을 수 있는 기능을 갖춘 당시 모델을 복각했습니다.
쿠션 쉐이프의 케이스는 사이드를 폴리싱하고 표면을 새틴 마감하여, 드레스 워치에 너무 치우치지 않으면서도 캐주얼하게도 대응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습니다. ]
러그 폭: 20 mm
케이스 두께: 12 mm
케이스 직경/폭: 39 mm x 39 mm
밴딩 소재: 가죽
케이스 소재: 스테인리스 스틸
무브먼트: 쿼츠
5기압 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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