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착용했을 뿐이라 상태는 양호하지만, 사진을 확인하신 후 중고품임을 이해하고 구매해 주시길 잘 부탁드립니다 ☺︎ 반품은 불가하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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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미국에서 시작된 KEEN(킨). 아웃도어에서도 거리에서도 활약하는 프로덕트는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자랑하며, 이제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았다. 그런 KEEN의 걸작 중 하나가 바로 이 UNEEK(유니크)다. 3년 반에 걸친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이 유니크는 이제 아이콘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리고 그 UNEEK를 겨울용으로 재구성한 것이 바로 이것이다. 그 특징은 코드로 자유자재로 커스터마이즈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특허를 취득한 인터로킹 코드 시스템은 리사이클 소재를 사용한 2개의 신축성 있는 코드가 발의 움직임에 맞춰 변화한다. 부츠임에도 불구하고 핏감이 매우 뛰어나다. 게다가 한 손으로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어 탈착식도 편리하다. 어퍼에는 KEEN만의 방수 투습 소재인 KEEN.DRY를 사용했다. 비나 눈 등은 막아주면서 내부의 불쾌한 습기는 배출해 주는 데다 내구성까지 갖춘 우수한 소재다. 안쪽은 플리스 소재를 배치하여 부드럽고 보온력도 높다. 밑창은 추운 날씨에도 노면에 밀착되기 쉬운 부드러운 러버를 채용했다. 접지 면적이 넓어 미끄럼 방지에 탁월하다. 또한 내마모성과 그립성이 뛰어난 논마킹 사양이라는 점도 포인트다. 미드솔은 압축 성형된 EVA를 사용했다. 피로감이 적은 쿠션성과 뛰어난 가벼움을 자랑하면서도 노후화가 잘 되지 않는다. 발바닥 모양에 맞춰 입체 성형된 풋베드가 발을 부드럽게 서포트해 준다. 수많은 스노우 부츠 중에서 이 유니크는 무엇이 다를까. 그것은 아웃도어 필드에서 쌓아온 신발 제조사로서의 기술력이 충분히 발휘되었다는 점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밑창의 모양과 걷기 편함, 그리고 어퍼의 핏감이 정말 매력적이다. 이런 스노우 부츠는 방수와 미끄럼 방지, 보온력이 전부인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다르다. 어디까지나 신발로서의 걷기 편함을 토대로 하고 있다. 그야말로 거리와 필드를 넓게 커버해 주는 겨울의 다용도 신발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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