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구매한 린넨 원피스입니다.
정확한 연대나 생산국을 나타내는 자료는 없으나, 원단과 봉제, 디테일 등을 통해 1900년 전후~20세기 초창기 무렵의 앤티크 제품이 아닐까 추정하고 있습니다.
아이보리 빛이 도는 오래된 린넨의 질감이 아름다우며, 가슴 부분에는 빨간색 실로 된 작은 모노그램 자수가 들어가 있습니다.
또한, 곳곳에 화이트 실을 사용한 오래된 수작업 다닝(수리) 흔적이 남아 있어, 오랜 세월에 걸쳐 소중하게 사용되어 왔음을 짐작할 수 있는 옷입니다.
가슴 너비를 넉넉하게 잡은 심플한 A라인으로, 본래는 쉬미즈/시프트 등의 내의류로 제작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는 린넨 원피스나 튜닉으로도 멋스럽게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밑단은 현재 헴 처리가 되어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원래의 사양인지, 이후에 길이 포장을 한 것인지는 불분명합니다.
노후화로 인한 미세한 상처, 구멍, 마찰, 손바느질로 인한 수리 흔적 등이 있습니다. 앤티크 의류 특유의 질감으로 이해해 주실 분께 부탁드립니다.
[ 평평하게 놓았을 때 실측 ]
어깨 너비 약 42cm
가슴 너비 약 63cm
기장 약 93cm
밑단 폭 약 92cm
소재: 린넨으로 추정됨
구매지: 영국
※ 연대, 생산국, 소재에 대해서는 감정에 의한 것이 아니므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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