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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팔로 대대 존 포드 감독
거장이 격렬한 의욕과 여행의 향수 속에 그려낸 전무후무한 대야심작!
[ 기병대 ]를 훨씬 능가하는 최고의 서부극 대서사시!
미합중국 제9기병대의 칸트렐 중위(J 헌터)는 포스게이트 대령(B 버크)이 의장으로 있는 군법회의에서 피고인 라트레지 중사(W 스트로드)의 변호를 자원한다. 우수한 군인이자 동료들의 신망이 두터웠던 라트레지였으나, 16세인 루시를 강간하고 교살한 데 이어 그녀의 아버지인 더브니 소령을 사살했다는 혐의로 기소된 상태였다. 법정은 라트레지가 흑인이라는 이유로 방청객들이 사형을 주장한다. 첫 번째 증인은 메리(C 타워즈). 애리조나의 고향으로 돌아가는 기차에서 칸트렐과 만난 그녀는, 역에서 아파치족의 습격을 격퇴한 라트레지가 생명의 은인이라고 증언한다. 이어지는 증인은 포스게이트 대령의 부인. 마을 잡화점 허블의 가게에서 루시를 만났고, 그곳에 라트레지가 있었다는 것을 증언한다. 의사 에크너는 루시가 지니고 있던 십자가가 목에서 빼앗겼음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칸트렐은 직접 증인석에 선다. 더브니 소령이 살해된 후 라트레지를 붙잡아 메리의 목장으로 향하던 도중, 아파치족에게 불태워진 젊은 남자의 시체를 발견한 것, 일단 도망쳤던 라트레지가 아파치족의 매복을 알고 돌아와 함께 싸운 것, 아파치족의 시체에서 루시의 십자가가 발견된 것을 증언한다. 검사 샤택 대위로부터 변호인 자격이 없다며 매도당하면서도, 칸트렐은 어떤 추론에 도달한다.
[ 기병대 ]를 잇는 존 포드 감독의 이색적인 서부극. 진범은 누구인가라는 법정 서스펜스를 중심으로 하면서, 회상과 컷백을 통해 [ 버팔로 대대 ]라고 불린 흑인 기병대의 활약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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