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ON(쿠온)의 롱 T 셔츠, 가벼운 맨투맨입니다. 양쪽 소매에는 보로(襤褸)가 장식된 디자인으로, 경년 변화를 느낄 수 있음과 동시에 유일무이한 존재감과 분위기를 낼 수 있어, 메인 아이템으로도 서브 아이템으로도 활용 가능한 상의입니다.
사이즈도 LARGE 사이즈이기 때문에, 폭넓은 체형의 분들이나 남녀노소 누구나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
[ KUON(쿠온) ]
2016년 봄/여름 컬렉션부터 Shinichiro Ishibashi가 디자이너를 맡고 있습니다.
브랜드명인 쿠온(KUON)은 일본어의 [ 久遠 ] , [ 먼 과거 또는 미래 ] [ 영원 ] 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또한, 브랜드명은 구제 의류나 오래된 천이 가진 문화를 받아들여, 시대에 좌우되지 않는 심플한 아름다움을 추구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 새로운 것은 오래되지만, 아름다운 것은 언제까지나 아름답다 ] 라는 브랜드의 아이디어가 아이템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쿠온의 [ 시그니처 시리즈 ] 는 엄선된 100년 이상 된 원단을 장인이 수작업으로 자켓이나 블루종으로 재구성한 것입니다. 연간 단 몇 점밖에 제작할 수 없는 희소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이와 같이 브랜드 이념에 부합하는 아이템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 보로(襤褸) ]
소재: 면, 린넨 (상품마다 기재)
원산국: 일본
오래 사용하여 쓸모없어진 천이나 누더기, 입어서 찢어지거나 누더기처럼 기운 자국이 많은 의류를 말합니다. 물건이 넘쳐나는 지금으로부터 거슬러 올라가 150년 이상 전, 목화 천은 서민들에게 귀한 것이었습니다. 특히 지방의 해변이나 산간 지역에 사는 농민들에게는 구하기 힘든 귀한 것이었기 때문에, 도호쿠의 한랭 지역 등에서는 겹쳐진 린넨 천에 사시코(자수)를 놓아 추위를 견뎌왔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의류를 낭비하지 않고 세대를 거쳐 반복해서 재이용했습니다. 그렇게 다양한 원단과 무늬가 가족의 역사 및 기억과 함께 복잡하게 얽히며, 다른 곳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아름다움을 발해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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