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VEN BY SEVEN의 맨투맨입니다.
구매했으나 착용할 기회가 없어 판매합니다.
따라서 미사용 새상품입니다.
사이즈 S: 기장 69 가슴 너비 61 어깨 너비 51 소매 길이 64 (리브 포함)
러피 코튼 특유의 불규칙한 질감을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표정을 만들어내는 맨투맨.
SEVEN BY SEVEN (세븐 바이 세븐)은 2015년에 시작된 브랜드입니다.
빈티지를 원류로 삼으면서도, 그 희소성이나 연대가 아닌 '물건 그 자체의 가치'에 주목하는 독자적인 자세로 의류 제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골드러시와 카운터컬처의 도시, 샌프란시스코가 있습니다. 이 도시의 면적 [ 7마일 x 7마일 ( 49제곱마일 ) ]에서 유래한 브랜드명이 보여주듯, 특정 스타일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로운 시각이 바탕에 깔려 있습니다.
디자이너 카와카미 준야 씨가 소중히 여기는 것은 매뉴얼이나 정형화된 틀에 의존하지 않고, 소재와 마주하며 '지금'의 가치를 형상화하는 것입니다.
이는 단순히 과거의 빈티지를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시대를 초월하여 남는 [ 감촉 ]과 [ 공기감 ]을 현대적인 밸런스로 끌어내는 접근 방식이기도 합니다.
1990년대에 탄생하여 세계적으로 앞서 리사이클과 빈티지라는 개념을 실에 부여한 러피를 사용한 크루넥 맨투맨입니다.
러피는 실을 제조하는 공정에서 깎여 나가는 낙섬유를 재이용하여 자아냅니다. 낙섬유에는 짧은 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 그것이 자연스러운 불규칙함과 부드러운 질감을 만들어냅니다. 내추럴한 요철이 입기 시작할 때부터 빈티지 맨투맨 같은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원단은 탑 그레이를 베이스로 베이지 컬러로 오버다이했습니다. 염색 이후에도 은은하게 남는 멜란지 느낌의 그레이가 색감에 깊이와 뉘앙스를 더해줍니다.
쭈리는 루프백 사양으로, 공기를 머금는 편직 구조를 통해 적당한 보온성과 높은 흡습성을 겸비했습니다. 스킨에 닿는 느낌도 폭신하여, 연중무휴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완성도입니다.
디자인은 베이직하면서도 겨드랑이 솔기를 뒤쪽으로 돌린 입체적인 패턴을 채용했습니다. 착용 시 실루엣에 깊이감이 생겨 자연스럽게 몸의 라인을 잡아줍니다. 옷깃의 V 가제트와 리브 사양 또한 클래식한 스포츠 맨투맨의 디자인을 계승했습니다.
브랜드만의 소재 선택과 오버다이가 선사하는 표정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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