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현실주의 연구의 최전선 ―
[ 초현실주의 선언 ] 100주년을 거친 성과
최근, 새로운 자료들이 속속 간행되면서 초현실주의 연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브르통, 마송, 달리, 탕기, 알프, 만 레이, 오펜하임, 크노, 아르노, 바타유, 헤겔, 라캉, 타키구치 슈조, 일본 및 벨기에의 초현실주의 --
[ 초현실주의 선언 ] 간행 100주년 기념 심포지엄 [ 크로스오버 초현실주의 ] (와세다 대학교, 2024)의 성과에, 다방면의 접근을 더한, 14명의 시론, 회화론, 정신 분석, 신체론 외 15편.
지금도 우리를 매료시키는, 현실적인 아방가르드 탐구.
[ 그럼에도 불구하고, 1세기 전에 탄생한 초현실주의라는 별자리의 빛이 지금도 우리에게 신선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무엇일까. 초현실주의는 하나의 명확한 이론을 테제로 공유하는 집단도 아니며, 새로운 문학 유파(혹은 예술 유파)를 표방하는 운동도 아니다. 눈앞의 현실의 습관적인 모습을 의문시하고, 누구나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기존의 삶의 방식에 반항하는 것에서 출발한 실천의 시도였을 것이다. 그러한 실천이기 때문에, 역사의 틀에 끼워져 기념비화되지 않고, 지금도 새로운 빛을 발할 수 있는 것이다 ] ( [ 서문 ] 중에서 )
정가: 4,180엔(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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