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튼 100%
[ 사이즈 ]
42 ( 남성용 L 상당 )
기장 78cm 어깨 너비 48cm 가슴 너비 57.5cm 소매 길이 62cm
1894년 프랑스 론 지방에서 데샹 씨와 보니 씨에 의해 창업된 노포 프렌치 워크 브랜드입니다.
당시 이 지역에서는 많은 공장에서 몰스킨 생산이 활발하게 이루어졌으며, 이내 그 원단을 사용하여 농업 관계자나 마르쉐(시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 워크웨어를 생산하는 공장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밀도 높게 짜인 몰스킨은 당시로서는 획기적인 내구성을 자랑하며, 평소부터 더 튼튼한 작업옷을 찾는 워커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보급되었습니다.
그중에서도 데샹 씨와 보니 씨가 제작하는 의류는 퀄리티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많은 신뢰를 얻어 나갑니다.
세월이 흘러 1948년, 마침내 그들은 자신들이 제작하는 워크웨어를 [ Le Sans Pareil ] (르 상 파레이유)라는 브랜드로 명명하고, 더욱 다양한 장르를 위한 워크웨어 제작을 시작합니다.
프랑스를 대표하는 워크웨어 제조사로 성장해 나갑니다.
하지만 국내 유수의 팩토리로 성장하는 한편, 제2차 세계 대전 후 프랑스 국내의 피폐함으로 인해 많은 공장들이 흡수 합병되어 소멸해 갑니다.
정세에는 역행할 수 없어, 예외 없이 [ Le Sans Pareil ]도 그 파도에 휩쓸려 점차 생산이 둔화되었습니다.
70년대 정도를 마지막으로 브랜드명을 딴 의류 생산이 중단되었고, 사실상 브랜드는 소멸하게 됩니다.
[ Le Sans Pareil ]은 프랑스어로 [ 비길 데가 없는 것 ]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이를 뒷받침하듯, 당시 의류의 빈티지 마켓에서의 주목도는 높으며 상당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을 가진 [ Le Sans Pareil ]이지만, 무려 2019년 가을/겨울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당시 워크웨어의 DNA를 계승하면서도, 기존의 틀에 머무르지 않고 패션 라인으로 재시동합니다.
가격 인하 협상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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