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영화 [ THE GULLSPÅNG MIRACLE ( 구스팡의 기적 ) ] 공식 팜플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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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과 노르웨이의 국경을 넘은 기적의 재회가, 가족을 둘러싼 복잡한 애증극으로 전개되는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스웨덴에 사는 여동생 카리의 집을 방문한 노르웨이인 마이는 놀이공원 놀이기구 사고로 부상을 입는다. 자매는 요양 중 기분 전환 삼아 스웨덴의 작은 마을 구스팡에서 집을 찾기 시작한다. 두 사람은 이상적인 집을 찾지만, 판매자인 여성 오우라그는 과거 스스로 목숨을 끊은 언니 리타와 똑같이 생겼다. 이윽고 오우라그는 마이와 카리의 이복 언니이자 리타의 쌍둥이 언니임이 밝혀진다. 1940년대 나치 독일 점령하의 노르웨이에서는 쌍둥이가 인체 실험 대상이 될 위험이 있었기 때문에, 오우라그는 출생 시 [사망]으로 위장되어 다른 가족에게 맡겨졌던 것이다. 기적의 재회에 기뻐한 것도 잠시, 가족 사이에는 어느덧 불화가 생기고 봉인되었던 고통스러운 진실이 밝혀진다.
감독은 여성의 시점에서 사회와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단편 다큐멘터리를 많이 제작해 온 마리아 프레드릭손. 마이와 카리 자매로부터 영화 제작을 의뢰받은 프레드릭손 감독이 장편 데뷔작으로 메가폰을 잡아, 기적과도 같은 재회의 기록이 [진실이란 무엇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으로 발전해 가는 과정을 비춘다. 스웨덴의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구르드바게상에서 최우수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2023년 제작/114분/G/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합작
원제 또는 영제: Miraklet i Gullspång
배급: 컬처럴 라이프
극장 공개일: 2026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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