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읽어내는 한 권의 책] 시리즈 8권 세트 판매. 시리즈는 총 10권이며, 그중 8권입니다.
본 시리즈에 대하여
인류는 세계의 진리를 담는 그릇으로서의 서적을 다수 만들어 왔으며, 시대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끊임없이 읽혀 왔습니다.
이 시리즈는 [서적은 하나의 우주이며, 세계는 한 권의 책이다]를 키워드로, <세계>를 규정하고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보여주는 종교서, 말을 정리하여 <세계>를 보는 방식을 보여주는 사전, <세계>를 지식의 미궁으로 이끄는 기서, 지식으로의 접근을 제한하여 <세계>를 한정하는 분서 등, 세계의 명저 중에서도 특히 [책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는] 지금 읽어야 할 고금동서의 고전과 신고전을 엄선하여, 서적사, 문학 연구, 사상사, 문화사 등의 제1인자들이 가로세로 넘나들며 읽어냅니다.
그때, 특히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그 작품 세계와 사회 및 인간을 향한 시선을 알기 쉽게 해설하는 것뿐만 아니라, 애초에 그 서적이 어떻게 탄생했으며, 독자의 손에 건네져, 시대를 넘어 읽혀 갔는지, 번역되어 이문화에도 받아들여졌는지 등을 서적 문화사의 관점에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서적의 매력을 다각적으로 파악함으로써, 그 서적이 어떻게 <세계를 읽어내는 한 권의 책>으로서의 위치를 문화 속에 부여받게 되었는지를, 서적을 사랑하는 모든 독자 여러분을 향해 깊고 정성스럽게 파고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때로는 성전으로 숭배받고, 때로는 분서나 발금 조치를 받은 서적의 운명은 언제나 우리 인간과 함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책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앞으로 책은 어떤 운명을 걷게 될까요? 그 질문을 <세계를 읽어내는 한 권의 책>을 풀어봄으로써 함께 생각해 보지 않으시겠습니까?
게이오기주쿠대학 출판회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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