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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 General Store가 2주년을 기념하여 still by hand에 별주한 트라우저입니다.
컬러는 올리브 그린, OG-107과 동일한 빈티지 패브릭을 사용했습니다.
그 실루엣은 원턱이 들어간 테이퍼드 스트레이트로
깔끔하고 발군의 아름다운 실루엣으로 완성했습니다.
밑단은 더블로 품격 있게 마무리하고 센터 프레스로
더욱 성숙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빈티지 밀리터리의 강인한 원단을
품격 있게 입고 싶다는 생각을 구체화한 형태입니다.
밀리터리 트라우저의 소재는 발군으로 멋지지만
군용 팬츠의 형태는 아무래도 통이 넓고 캐주얼합니다.
더욱 깔끔하게 입을 수 있고 로퍼나 자켓,
혹은 플란넬 셔츠와 맞춰 입어도 품격 있게 어울리는
성인용 팬츠를 이미지한 형태입니다.
9분 길이로 마무리하여 부츠는 물론, 로퍼나
스니커즈, 샌들과도 궁합이 최고이며
올 시즌을 통틀어 사용하실 수 있는 한 벌입니다.
스스로 이상이라고 생각하는 최고의 형태를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입어보시면 강인함과 품격의 균형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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