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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세탁하여 펼친 명주 크레이프 원단의 코몬 옷감입니다.
아름다운 그라데이션 염색으로 알려진 [이와아사 코텐] 씨의 작품입니다.
양보받은 것으로 사이즈가 맞지 않아
다시 재단하려고 세탁하여 펼쳤지만,
어울리는 색이 아닌 것 같아 그대로 두었습니다.
차분한 그린과 그레이의 그라데이션으로,
이미지보다 차분한 색감입니다.
퍼스널 컬러 가을이신 분들께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장 180cm (카라 어깨 벌림 기준)
소매 길이 55cm
옷감 폭 38.5cm
비교적 키가 크신 분, 화장이 긴 분도 재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탁하여 펼칠 때 없어지지 않은 얼룩이나 변색도 있지만,
원래 그라데이션이라 크게 눈에 띄지는 않습니다.
이해해주시고 활용해주실 분께 양도할 수 있다면 기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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