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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아란 니트입니다.
지퍼 타입은 매우 희귀하며 아마 다시 나오지 않을 것입니다.
라이트닝 지퍼인 점도 기쁜 포인트입니다.
L 사이즈 상당하며 177cm 63kg인 제가 입었을 때 딱 맞습니다.
총장 61cm, 가슴 너비 50cm, 소매 64cm
전통적인 아란 짜임이 아름다운, 지퍼가 달린 피셔맨 니트입니다.
이 니트에는 하나하나의 짜임 무늬에 의미가 담겨 있으며, 장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함이 있습니다.
케이블 짜임 (밧줄 같은 무늬)
어부의 로프를 이미지하여, 강함과 행운을 기원한 무늬
허니콤 짜임 (벌집을 본뜬 무늬)
근면함과 노력의 결실로서의 풍요로움을 상징
다이아몬드 무늬 (마름모 디자인)
바다에서 얻는 풍요로움과 성공을 기원한 무늬
링크스 짜임 (연속된 작은 원 무늬)
어망을 나타내며, 풍어와 번영에 대한 기원을 표현
또한, 지퍼에는 빈티지 느낌이 가득한 핀 락 사양의 [라이트닝 지퍼]가 사용되었으며, 디테일까지 코다와리가 담긴 특별한 한 벌입니다.
부드럽고 포근한 울 소재로, 보온성도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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