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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C 샘플러의 비트 메이크 배틀 일본 국내 최초 DVD 타이틀.
그 자리에서 주어진 소재를 제한 시간 안에 조합하여, 자신의 모든 스킬을 사용하여 뜨거운 배틀을 펼친다! 2008년 4월, 시부야 에그맨, 이례적인 열기로 헤즈들은 공연 시작 전부터 긴 줄을 늘어섰고, 회장은 몸을 움직이는 것도 어려울 정도의 초만원.
헤즈들의 주목을 받은 뜨거운 배틀을 완전 수록!
■ MPC
AKAI Professional에서 출시된 MPC 시리즈는 HIP HOP 역사를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전설적인 명기. 옛날에는 Marley Marl이나 DJ Premier와 같은 재능을 세상에 알리는 데 크게 공헌하며 수많은 클래식 명곡을 탄생시켰다. 마음에 드는 소리나 프레이즈를 간편하게 머신에 불러와, 그것들을 소재로 완전히 새로운 비트를 재구축한다. 여기서 시작된 무브먼트는 HIP HOP에만 국한되지 않고 샘플링 뮤직의 원류를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일본에도 MPC를 사랑하는 비트 메이커들이 많이 존재한다. 기념비적인 첫 개최인 2008년.
MPC의 명수로서의 실력을 인정받은 8명이 펼친 열전의 장렬함을 남김없이 즐길 수 있다.
■ 규칙
그 자리에서 발표, 건네받은 레코드의 지정된 면에서 샘플링하는 것이 원칙이며, 두 명 모두 같은 레코드로 대결하게 된다. 쿠킹 타임으로 각자 15분간이 주어지며, 미리 세팅된 MPC2000XL 또는 MPC2000을 사용하여 샘플링부터 시퀀스 조합까지 만들어낸다. (결승은 20분.) 그 후, 선공부터 순서대로 2분간의 퍼포먼스 타임을 선보이며, 관객의 반응으로 승패가 결정되는 토너먼트 방식.
출연:
KEIZO machine (HIFANA)
DJ Daishizen (Torikabuto/Maboroshi Band)
budamunky (JAZZY SPORT)
KOR-1 (TEMPLE ATS)
mic.b a.k.a 73Pike Set (ASAYAKE RECORDS)
RU (HUMAN RHYTHM)
K-MOON X (INCREDIBLE BEATBOX BAND/COE-LA-CANTH)
Large As Dusteepad
#MPC #HIFANA #budamu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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