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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00년대 초창기 빈티지 [agnes b. JEANS (아그네스베 청바지)] 데님 자켓입니다.
현재 구제 의류 시장에서 재평가받고 있는 [올드 아그네스] 중에서도, 뒷면에 큰 도마뱀 (레자르) 패치가 장식된 매우 레어한 모델입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레어한 [MADE IN FRANCE] (프랑스제) 모델입니다.
탄탄한 데님 원단에 돌려입기 좋은 짙은 인디고 색상과 절묘한 색빠짐, 구김이 있어 빈티지 특유의 질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버튼에도 [agnes b.] 각인이 새겨져 있어 디테일까지 코다와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기장이 짧은 컴팩트한 실루엣으로 현재 패션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
컬렉션으로서도 가치가 있는 귀한 프랑스제 아그네스베를 찾으시는 분께 추천합니다.
사이즈는 2, 대략 M입니다.
평평하게 놓았을 때 실측(cm)
어깨 너비 40
소매 길이 50
가슴 너비 45
기장 56
개인 측정이라 오차는 용서해 주세요.
구제 의류에 이해가 있으신 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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