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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어 시기의 JIL SANDER를 대표하는 이지 팬츠입니다.
재작년, 질 샌더 오모테산도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정가는 10만 엔 이상이었습니다.
넉넉한 허리와 허벅지 둘레에서 밑단으로 갈수록 적당히 좁아지는 테이퍼드 실루엣이며, 프론트에는 크리즈 스티치로 센터 플리츠 가공이 되어 있어 비즈니스부터 캐주얼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는 팬츠입니다.
몇 번 착용한 정도이므로, 원단의 손상이나 올풀림 등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하쿠요샤의 크리스탈로 클리닝 완료했습니다.
사이즈감;
밑위: 약 33cm
인심: 약 65cm
허리: 약 84cm
밑단 폭: 약 20cm
〈상품 설명〉
개더가 들어간 신축성 있는 허리밴딩을 채용한 이지 팬츠 사양의 슬랙스. 크롭 기장의 테이퍼드 레그 스타일로, 캐주얼에도 깔끔한 상의에도 맞춰 입을 수 있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백에 달린 플랩 포켓이 악센트가 됩니다. 모드하면서도 럭스한 향기가 나는 비주얼로, 질 샌더다운 세련된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으로 완성되었습니다.
[ 소재 질감 ]
환경을 고려하여 리사이클된 폴리에스테르 개버딘을 채용했습니다. 적당한 광택감과 탄력 있는 원단이 특징입니다.
[ 소재 ]
겉감: 100% 폴리에스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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