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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럽고 섬유가 가는 슈퍼 파인 메리노를 탄탄한 스무스 편직으로 완성한 원피스는 신체의 라인에 붙지도 떨어지지도 않아 여성스럽고 고급스러우며 아름다운 실루엣을 선사합니다.
트렌디한 롱 부츠와도 잘 어울리며, 경쾌하게 기장을 살짝 짧게 만들었습니다. 작고 둥근 넥라인에는 뒤쪽에 진주 버튼이 악센트를 더합니다.
올해는 블랙 x 오프 보더가 등장했습니다. 한 장만으로도 멋스러운 원피스입니다.
[ l'heritage martinique/르 에리타주 마르티니크 ]
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정성스럽게 제작된 옷장은 입을 때마다 기분 좋은 긴장감과 고양감을 선사하며, 언제까지나 옷을 입는 즐거움을 알려줍니다. 새로움을 끊임없이 추구하는 패션에서 시간을 초월하여 계승되는 것에 가치를 발견하고 자신의 심미안을 기르는 것, 소중히 여기는 것, 사랑하는 마음 [ l'heritage ] 이 추구하는 모습은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 이어받는 것, 계승하는 것 ] 이라고 생각합니다. [ l'heritage ] 에서는 마르티니크의 베이스가 되는 '넥스트 빈티지'를 키워드로 퀄리티와 크리에이션을 추구하며, 그것이 색이 바래지 않는 [ 새로운 스탠다드 ] 가 되어 결국 세대를 넘어 계승되기를 바랍니다.
소재
울 73% 폴리에스테르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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