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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 Seiko의 SBGR287입니다.
정가 43만 엔, 자동 와인딩, 케이스 지름 37mm, 파워 리저브 72시간, 시스루 백입니다.
흰색 화지풍 다이얼에 파란색 바늘이 비쳐 매우 아름다운 시계입니다.
스노우 플레이크라고 불리는 눈꽃 다이얼 모델과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단종된 희귀한 제품입니다.
◇ 벨트에 관하여
가죽 벨트 모델이지만 별주한 정품 스테인리스 블레스(팔찌)로 변경하였습니다.
일반적인 교환 시 15~20만 엔 정도 소요됩니다.
GS 기계식으로 37mm, 흰색 다이얼, 푸른색 열처리 바늘, 블레스 사양은 다른 것이 없습니다.
SBGA211이나 SBGH201이 크다고 느끼시는 분들께도 추천합니다.
가죽 벨트는 부속되지 않습니다.
정품 블레스 → 정품 가죽 벨트로 변경 시 5~6만 엔 정도 가격 인하 가능합니다.
소재는 크로커다일, 색상은 블랙, 네이비, 브라운이 있습니다.
◇ 상품 상태
2019년 구매품, 원 오너, 부속품은 상자 (중상자, 외부 박스)입니다.
사용 빈도는 많을 때 주 2~3회, 적을 때는 월 몇 회 정도입니다.
과거에 1회 오버홀하였습니다.
컴플리트 서비스 (연마)는 하지 않았습니다.
작은 스크래치는 있지만 눈에 띄는 찍힘, 유리나 다이얼의 흠집, 크라운의 불량 등은 없습니다.
팔 둘레는 최대 18.5~19cm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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