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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 서독제 레이온 새틴 파자마 셔츠.
전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의 독일다운, 고급스러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한 벌.
레이온 특유의 드레이프감과 광택감이 있으면서도, 어딘가 투박한 인상.
빛의 받는 각도에 따라 색감이 변화하는 깊은 카키색이 매력입니다.
박스 실루엣, 와이드한 파이핑.
밀리터리나 워크웨어를 연상시키는 봉제 사양도 보이며,
파자마로서뿐만 아니라 셔츠 자켓처럼 겉옷으로 걸치는 것도 추천합니다.
유로 빈티지다운 우아함과 퇴폐의 균형을 느낄 수 있는 한 장입니다.
● 사이즈(표기):
어깨 너비: 44cm
가슴 너비: 56cm
기장: 68cm
소매 길이: 53cm
● 연대: 50's
● 생산국: 서독
● 색상: 카키
● 소재: 레이온 새틴
● 상태: 전체적으로 광범위하게 얼룩 및 데미지 있음. 가능한 한 사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상품의 측정은 평평하게 놓은 상태에서 측정하였습니다.
※ 사진과 실물의 색감이 약간 다를 수 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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