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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께감 있는 데님에 코듀로이 옷깃, 그리고 안감에는 클래시컬한 담요 체크.
이 조합이 '워크 x 아메카지'라는 90년대 특유의 절묘한 밸런스를 만들어냅니다.
실루엣 또한 고급스러워, 툭 걸쳐 입어도 핏이 사는 것은 그 뛰어난 완성도 덕분입니다.
색 빠짐이나 구김도 나타나기 시작하여, 앞으로의 경년 변화가 더욱 기대되는 한 벌입니다.
안감 담요는 보온성도 높아, 셔츠 위에 입어도 충분히 겨울을 날 수 있는 따뜻함.
구제 의류 특유의 '냄새'를 입은 듯한, 리얼한 질감이 있습니다.
이런 랭글러 재팬 시기는 해마다 보기 어려워지고 있으며, 상태와 색 빠짐 모두 좋은 개체는 귀합니다.
옛 좋은 미국의 향기를 느끼면서
90년대 일본 특유의 섬세함을 맛볼 수 있는 ―
그런 '두 나라의 공기'를 담은 한 벌입니다.
■ 브랜드
Wrangler
■ 사이즈 표기 / S
기장 73cm
가슴 너비 53cm
소매 길이 57cm
어깨 너비 44cm
상품 사이즈의 모든 치수는 실측치수입니다. 측정 시 약간의 오차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 상품 상태
눈에 띄는 흠집이나 얼룩 없이 아직 착용 가능합니다.
판매 상품은 중고 아이템이 메인이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검품하고 있습니다만, 약간의 얼룩이나 흠집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품에 대한 이해가 없으신 분, 새 상품급의 상품을 찾으시는 분은 신중하게 검토 후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타
신속한 대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흡연자나 반려동물은 없으니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해 주세요.
iD.025130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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