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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은 인기 있는 마티의 오레치노입니다.
24ss를 마지막으로 오레치노 판매가 종료되어 구하기 어렵게 되었지만, 명품이라고 생각합니다. 해당 상품은 마지막 24ss 판매되었던 마지막 오레치노입니다.
사이즈는 2, 색상은 네이비입니다.
착용 횟수가 줄어 앞으로도 신지 않을 것 같아 깨끗할 때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허리: 41
밑위: 33.5
인심: 71 (밑단 기장 수선 완료, 175cm 기준으로 쿠션 정도)
허벅지: 35
밑단 폭: 22
[ 상품 설명 ]
어떤 스타일에도 어울리는 약한 테이퍼드 실루엣.
41, 43, 52 등 역사의 교과서에 비유되는 치노 팬츠와는 다른 '나의 치노 팬츠'입니다.
약간 떨어져 있는 피스 포켓과 웰트 위에 올라간 버튼이 묘하게 매력적입니다.
이번 시즌은 밑위 설정을 조금 짧게 했습니다.
소재는 AW부터 계속 사용하고 있는 마음에 드는 풍통직입니다. 이중직의 일종이지만, 매듭점이 없고 주머니처럼 만들어져 있습니다.
옛날에는 기모노 등에 사용되었던 조직입니다. 가는 실을 사용하여 풍통으로 만들어 오레치노 초기 소재를 연상시키는 통통한 볼륨감을 노렸습니다.
또한 직조 후 원단을 두드리고 비벼 가공하여 소재를 풀어 전체적인 자연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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