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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스미토모관 KAIHARA
2025 Bio Blue 스미토모 케미컬
사이즈: 약 35cm x 27cm x 2cm
(개인 측정이라 참고용입니다)
소재: 면 100%
손잡이 1개, 스냅 2곳으로 여닫는 덮개 포함
앞뒤로 오픈 포켓 3개씩
인기 만점인 스미토모관에서 즉시 완판된 초 레어 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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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설명문에서 인용했습니다 ✨️
데님 대기업인 카이하라는 4월부터 바이오매스 원료로 제조한 새로운 인디고 염료 [바이오 블루(BIO BLUE)를 사용한 데님 생산을 시작했다. 염료는 스미토모 화학이 개발했으며, 재생 가능한 바이오매스를 원료로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한다. 카이하라는 스미토모 화학과 공동으로 100% 사용부터 기존 석유 유래 합성 인디고 염료와의 병용까지 검증을 거쳐, 기존 제품과 손색없는 양산 기술을 확립했다. 이나가키 히로아키 집행 임원 영업 본부장은 [바이오 인디고는 기존 제품에 비해 3~3.5배의 가격이 되기 때문에, 10%만 사용하는 병용을 생각하고 있다. 물론 거래처의 희망이 있다면 100% 사용에도 대응할 수 있다]고 말했다. 우선 일본에서 생산하며, 염료의 가격 인하 및 발주량에 따라 태국 생산도 고려하고 있다.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파빌리온 [스미토모관]에 출품하는 아이템
스미토모 화학은 2023년에 합성 생물학을 응용하여 인공 단백질 원료 등의 연구 개발 및 설계를 담당하는 미국의 GINKGO BIOWORKS와 제휴했다. [바이오 블루] 염료는 미생물 발효를 이용하여 생산하기 때문에, 기존 합성 인디고 염료에 비해 환경 부담을 대폭 줄일 수 있다.
카이하라는 이미 합성 인디고와의 병용으로 양산 기술을 확립했으며, 우선 바이오 인디고 10%를 배합하여 히로시마현 후쿠야마시 본사 공장에서 데님 실을 염색한다.
4월 13일에 개막하는 오사카 간사이 만국박람회 파빌리온 [스미토모관]에서도 [바이오 블루]로 염색한 데님 원단을 사용한 가방 등을 출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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