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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RICOH 리코 손목시계입니다.
날짜 표시가 없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코디하기 좋습니다!
케이스 지름 약 37mm
케이스 두께 약 13mm
흠집이 여기저기 있지만, 방풍에는 흠집이 없는 듯합니다.
현재 정상 작동 중!
일차 오차는 최근 2~3일간 +15~25초 정도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래된 시계이므로 방수 성능 등은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 쓰이시는 분은 오버홀을 전제로 구매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시는 분, 컬렉터 분들의 검토 부탁드립니다!
벨트, 비죠는 증정품 정도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미지를 참조하시어, 충분히 납득하신 후 구매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민하신 분은 절대 삼가해 주십시오.
리코는 현재도 많은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제조사이지만, 1960년대경에는 환상의 제조사라고 불리는 [TAKANO(타카노 시계)]를 흡수한 역사가 있습니다. TAKANO는 기술력 면에서는 일본을 대표하는 시계 브랜드인 세이코나 시티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실력이 있었지만, 태풍 피해 등으로 약 5년 정도밖에 손목시계를 제조하지 못하고 경영 악화로 인해 리코에 흡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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