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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마 PUMA CLYDE NUMBER 11 MIJ
마그포리아 야마다 씨의 혼신을 다한 풀 디렉션 모델.
350족 전량, 마그포리아에서만 판매하는 모델.
해외를 포함하여 다른 매장에서는 일절 판매하지 않습니다.
클라이드 (월트 프레이저)라고 하면 역시 파랑 주황의 닉스 컬러만 자주 출시되고 여러 번 발매되었지만, NBA 마지막 커리어인 캐브스 컬러는 거의 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캐브스 컬러 클라이드를 만들고 싶어, 존재하지 않는 캐브스 컬러의 클라이드를 상상하며 디렉션했습니다. 디테일에 대해서는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캐브스에서의 등번호는 No.10이 아니라 No.11이었습니다. 노란색과 빨간색은 뉘앙스에 따라 분위기가 크게 달라지는 섬세한 색이기 때문에, 미묘한 색감에도 상당히 신경 썼습니다. 지금 가능한 한 빈티지 디테일을 최대한 계승한 모델입니다.
상태는 사진과 같습니다.
중고품입니다.
착용 횟수는 2회.
발꿈치 마모 없이 매우 깨끗한 상태입니다.
컨디션을 세세하게 신경 쓰시는 예민하신 분, 완품을 원하시는 분은 트러블 방지를 위해 입찰을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진, 댓글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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