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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레어하고 인기도 높은 알래스카 패턴의 수베니어 자켓, 통칭 [ 알래스카잔 ]. 표면은 1950년대 후반의 빈티지를 바탕으로, 가슴에는 번개와 북극곰, 등에는 유빙 위를 나는 흰머리수리와 매킨리산을 자수로 재현했습니다. 대자연이 남아있는 알래스카는 [ 미국 최후의 프론티어 ]라고 불리며, 그 메시지도 하단에 자수로 새겨져 있습니다. 성조기를 연상시키는 바디의 트리콜로르 배색과, 알래스카잔 특유의 소매 3본 라인도 특징입니다.
리버서블 면은 블랙 x 오렌지라는 희귀한 배색의 바디에, 알래스카의 가옥과 토템폴, 등에는 오로라와 알래스카 산맥, 알래스칸 허스키 썰매가 그려져 있습니다. 1950년대 당시, 홍콩상회 ( 테일러 토요 전신 )가 미군으로부터 의뢰받아 제작하여, 알래스카 기지 내 매점에서 판매되었던 스카잔을 재현했습니다.
스카잔
벨벳
빈티지
홍콩상회
수베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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