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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 124cm (프린지 6.5cm x 2 포함)
폭 23cm
[ 상태 ]
특별히 언급할 만한 얼룩이나 데미지 없이 양호한 컨디션입니다.
[ 상품 설명 ]
60s 70s 빈티지 스코틀랜드제 Begg of Ayr 두께감 있는 캐시미어 머플러입니다.
현대의 캐시미어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품질이 높은 오래된 캐시미어입니다. 특히 스코틀랜드 제품은 두께감과 부드러움을 겸비하여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카멜과 베이지 두 가지 색상을 고급스럽게 사용한 리버서블 사양은 그날의 복장이나 기분에 따라 표정을 바꿀 수 있으며, 무지임에도 불구하고 엘레강트한 깊이를 연출합니다.
캐시미어는 섬유가 가늘어 촉감이 좋은 것이 특징이지만, 이 머플러가 가진 밀도와 두께감은 진정한 최상의 온기와 품격을 겸비하고 있으며, 단순한 방한용품이 아닌 고급 캐시미어의 역사와 전통을 목에 두르는 기쁨을 선사하는 매우 가치 있는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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