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JELADO
상품상태사용감 없음
사이즈L
수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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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L) 어깨 너비 44cm 가슴 너비 46cm 기장 67cm 소매 길이(어깨 위부터) 23cm
[ DEAD BEAT ]라고 이름 붙인 이 헨리넥은 20세기 초 노동자들의 작업복과 밀리터리 의류를 융합하여 제작했습니다.
원단은 코튼 100%의 40수 피케 자카드라는 특수한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보통 직조기로 짜는 피케 소재를 자카드 편직기로 특수 어태치먼트를 세팅하여 빈티지 느낌이 넘치는 피케 소재의 질감을 편직기로 표현했습니다.
바늘을 빼낸 듯한 요철감이 있는 피케 소재에, 섬세한 자카드 편직 패턴이 특징인 매우 희귀한 원단 질감입니다.
부드러운 원단 질감으로 촉감도 좋고, 피부에 닿아도 부담을 느끼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합니다.
현재 이 원단을 편직할 수 있는 편직기는 한정되어 있어 추가 생산이 매우 어려운 원단입니다.
제품으로 만든 후 후염색으로 색감을 내어 마무리했습니다.
봉제는 올 플랫 심으로 완성했습니다.
옷깃과 소매에 가로 편직한 리브를 달아 오래된 티셔츠의 분위기로 완성했습니다.
가슴에는 같은 원단으로 포켓을 달아 당시 언더웨어 느낌을 재현했습니다.
소재와 디테일에 신경 써서 색감도 즐길 수 있는 한 장으로 만들었으니 꼭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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