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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지처럼 쓱 걸치기 좋아요! 하나 있으면 편리하겠네요.
[ 최근에는 어린이와 공원에 가는 빈도도 줄어서, 조금 단정한 느낌의 아우터가 있어도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너무 격식 있는 옷은 제대로 화장하지 않으면 어색하고 이상해 보일 수 있으니, 좀 더 편하게 걸칠 수 있도록 저지처럼 부드러운 자켓으로 만들었습니다. 상당히 오버사이즈라서 오히려 여리여리해 보여요! 후드티를 입고 후드를 빼내거나, 터틀넥을 안에 넣어 입는 등 긴 계절 동안 입을 수 있는 것도 좋아요. 색상은 밝은 라이트 베이지입니다! 원피스에 걸쳐도 멋지겠죠 ]
사이즈 S
메루카리에서 3회 정도 착용된 것을 구매했습니다. 상상했던 드레이프감이 마음에 들어 아주 좋았지만, 아쉽게도 저에게는 소화하기 어려웠습니다...
2회 정도 착용하고 외출했지만, 그 후에는 자택 보관 중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께, 어떠신가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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