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 T.T ] LOT.702 DENIM TROUSERS size30
Brand: Bunjang X Mercari
Price: 424746 KRW
Availability: InStock
Rating: 4.8 (9755 re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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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T ] LOT.702 DENIM TROUSERS size30

424,74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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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남성의류〉바지〉데님/청바지

상품상태새 상품

사이즈M

수량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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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ga Takahashi / 타이거 타카하시 정가 39,600 올해 구매했지만, 시착만 하고 외출 시 착용하지는 않았습니다. 보유하고 있는 의류 스타일과 맞지 않아 착용 기회가 없을 것 같아 판매합니다. size 30 허리 77 힙 103 밑단 둘레 39 인심 72 (밑단 기장 수선 완료) [ 이하 상품 설명 ] Taiga Takahashi의 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오카야마현의 오리지널 데님 원단을 사용한 와이드 실루엣의 셀비지 청바지. 미국산 오가닉 코튼을 사용하고, 오카야마에 있는 구식 동력 직기로 짜 올린 3/1 왼쪽 능직, 라이트 온스 데님. 현대의 직기보다 10~20분의 1이라는 낮은 속도로만 짜낼 수 있는 셔틀 직기라고도 불리는 구식 동력 직기로 천천히 짜 올린 데님 원단은 면사 본래의 요철이 남아 좋은 의미로 얼룩이 생깁니다. 경사는 황화 염료를 믹스한 인디고로, 풍화된 듯한 그린 캐스트 색감이 특징입니다. 로프 염색으로 심백(芯白)이 되도록 염색했습니다. 위사는 시간의 흐름을 느끼게 하는 누런색의 특주 네프실을 사용했습니다. 이 두 종류의 실을 사용함으로써 Taiga Takahashi만의 농밀하고 깊이 있는 인디고 블루를 완성했습니다. 마무리에는 선포라이즈드라는 방축 가공이 되어 있습니다. [ 흰색 귀 ]의 셀비지 데님 원단이며, 벨트 안쪽 등 각 부분에 흰색 귀를 활용했습니다. 1940년대에는 투박한 철제 버튼에서 장식성이 있는 스냅 버튼을 사용하는 등 디테일에 변화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무렵 많이 사용된 아르데코풍의 버튼과 리벳을 연구하여 오리지널 컬러로 재현했습니다. 시그니처인 가죽 패치는 아마미오시마에서 진흙 염색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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