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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 아이템인 1950년대 위프코드 원단 (whipcord) 팬츠입니다.
위프코드는 강연사를 steep-angled twill (급경사 능직)로 짠 원단으로, 골이 뚜렷하게 살아나며 밀리터리 워크 및 아웃도어 계열에서도 많이 사용되어 온 튼튼한 소재입니다. 
본 상품은 차분한 올리브 색상으로, 클래식한 질감과 현대적인 스타일을 연결해 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빈티지 특유의 멋을 유지하면서 코디에 깊이를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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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 (실측치수/cm)
• 허리:약 39 cm
• 인심:약 68 cm
• 총길이:약 96 cm
• 밑단 폭:약 24 cm
(※ 개인 측정으로 인해 약간의 오차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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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및 결점
• 전반적으로 빈티지로서 좋은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 흰색 페인트가 튄 자국이 있습니다 (이미지로 확인해 주세요).
• 왼쪽 다리 뒷부분에 작은 구멍이 있습니다. 눈에 잘 띄지 않는 위치입니다.
• TALON 지퍼 사양 (미국제 빈티지 제품에서 볼 수 있는 스테디셀러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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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및 매력 포인트
• 50년대라는 시대감과 소재감 (위프코드)의 조합은 구제 의류 애호가와 밀리터리 팬 모두에게 매력적인 아이템입니다.
• 위프코드 원단은 두껍고 튼튼하여 오래도록 질감을 즐길 수 있는 원단입니다. 
• 같은 시기의 위프코드 팬츠는 빈티지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 경우가 많으며, 희소성도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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