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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은 제거했지만, 시착만 한 상품입니다.
[ Silhouette ]
패션 잡지나 웹 등에서 독창적인 스타일링으로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히구치 카오리 씨가, 지금 입고 싶은 청바지로 만든 어른을 위한 크러쉬 와이드 데님입니다.
통이 넓은 와이드 실루엣이지만, 허리를 살짝 넣어 여성스러움까지 겸비한 실루엣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양쪽 다리에 들어간 컷 크러쉬는 루즈한 느낌이 지나치지 않도록 높은 위치에 설정했습니다. 이로 인해 기장 수선을 해도 크러쉬 위치의 밸런스가 무너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밑단의 스티치 폭은 YANUK 인라인보다 넓은 폭으로, 발끝에 포인트를 준 히구치 씨의 고집이 담긴 디테일입니다.
안감에도 여성의 마음을 사로잡는 ♥ 프린트를 채용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1개입니다. 허리 오비 자수에는 히구치 씨가 YANUK 청바지의 네임 태그가 귀엽다며 마음에 들어 하셨고, 빗장 디테일을 형광 핑크로 세련되게 디자인했습니다. 실을 늘어뜨린 것도 디자인 포인트입니다.
플래셔도 일반적인 것과 달리, 내추럴한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일부러 주름 가공을 했습니다.
[ Fabric ]
원료에는 환경과 사람에게 모두 좋은 생산 방법으로 만들어진 오가닉 코튼을 사용했습니다. 면 100% 같은 표정감과 탄력감이 있으면서도, 적당한 스트레치감이 있어 착용감이 좋은 것이 특징인 원단입니다.
또한, 옷의 두께감을 드러내지 않는 적당한 탄력감이 아름다운 레그 라인을 실현합니다.
[ Color ]
오래 입은 듯한 구제 의류 느낌과 YANUK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겸비한 가공감입니다. 본격적인 느낌을 살리면서도 고급스러움을 잃지 않도록, 브라운 톤의 토핑 등은 하지 않고 시원한 SAX 컬러로 표현했습니다. 너무 하얗게 되지 않고 파란 느낌을 남겨두어 더욱 입기 편한 가공감으로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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