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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서적
오사카 니혼바시에 위치한 중국어 서적 전문점 치페이 서점입니다. 중국 문학, 일본 문학, 유럽/미국 문학, 홍콩 서적, 대만 서적, 미국 중국어 서적, 예술, 잡지 등 다수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판매하지 않는 서적도 재고가 많이 있습니다. 부담 없이 댓글 남겨주세요.
치페이 서점 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매장은 오사카 니혼바시에 위치하며 중국어 도서 수입 및 판매 서비스를 전문으로 합니다. 모든 간체/번체 중국어 서적은 예약 가능합니다. (중국 본토 도서 7일 내외, 홍콩 대만 도서 7-10일, 미국 중국어 서적 15일 내외), 절판된 옛날 서적도 찾아드립니다. 문의 환영합니다.
국제 표준 도서 번호: 9789888634804
제본: 페이퍼백
순중량: 0.3335kg
곽백년의 [정견지외]는 철학 입문서로 훌륭한 선택입니다. 초판 발행 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으며, 이제 신작 [유광지중]과 함께 새로운 표지와 추가된 내용으로 독자들에게 다시 선보입니다. 두 책을 함께 읽으면, [공간]과 [시간]을 통해 생명을 고찰하고, 인생의 다양한 경험과 상황을 더욱 포괄적으로 탐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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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의 고전적인 가르침은 [자신을 알라]이지만, 자신을 아는 방법은 천차만별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인생에서 이미 익숙해져 당연하게 여겨지는 다양한 판단, 즉 [정견]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우리는 삶의 정견을 반성함으로써 자신과 인류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고자 합니다. 책 속의 모든 글은 질문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이는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질문을 던지는 것을 의도합니다. 철학을 통해 문제의 다양한 가능성을 해체하고 독자들에게 더 많은 사고 방향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곽백년은 중문대 철학과 박사로, 졸업 후 이공대 및 중문대 통섭 과정에서 강의하며 다년간 뛰어난 강의로 학생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학교로부터 여러 차례 표창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중문대 철학과 고급 강사입니다. 그는 통달하고 친근하며 박식하지만 학자연하는 폐단이 없고, 논의할 때마다 핵심을 꿰뚫습니다. 간결하고 활기찬 문체로 복잡하고 심오한 사물의 이치를 직설적으로 파고들어, 독자들은 읽을 때마다 무언가를 얻게 됩니다.
— 관자이 교수
철학 입문서가 서점에 넘쳐나지만, 질이 높은 책은 거의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 책처럼 높은 수준의 작문과 깊은 철학적 관심을 가진 중국어 입문서는 정말 보기 드뭅니다. 저자가 논하는 것은 모두 중요한 주제이며, 일부는 신선하기까지 하여 아마도 많은 독자들이 한 번도 생각해 보지 못한 것들일 것입니다.
— 왕웨이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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