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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사이 브랜드의 대표 주자로서 저희 매장에서도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어패럴 엔터테인먼트 집단' [ THE UNION/더 유니온 ].
그중에서도 모자, 지갑, 아이웨어, 신발, 백 등 잡화를 다루는 GOODS 컬렉션 라인 [ THE COLOR/더 컬러 ]의 2022FW [ TCB0066/ SIGNBOARD SHOULDER ]
아미 덕(Duck) 원단과 천연 가죽을 사용한 메신저 백.
미군 텐트를 기반으로 제작된 원단은 코팅이 되어 있으며, 일반 덕 원단보다 고밀도로 짜여져 얇으면서도 난연성과 발수성이 뛰어납니다.
내부는 대용량 컴파트먼트와 안쪽에 2개의 중간 용량 포켓이 있어 스탠다드한 구조입니다.
하지만 그것으로 끝나지 않는 것이 [ THE UNION ]입니다.
'SIGNBOARD'라는 이름처럼, 기존 아이템보다 빅 사이즈로 완성하여 임팩트가 있으면서도 소재의 장점이 전면에 드러납니다.
또한, 벨트 부분은 두꺼우면서도 부드럽게 무두질된 [ 도치기 가죽 ]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덕 원단의 투박함과 가죽의 고급스러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주 좋은 균형감을 이룹니다.
사용할수록 두 가지 일본산 소재의 변화를 즐길 수 있는 수작입니다.
색상 브라운.
정가 39,600엔.
10회 정도 사용했으며, 얼룩이나 일광화상은 없지만, 덕 원단 특유의 사용감 또는 스크래치는 있습니다 (사진 4번째가 약간 눈에 띄는 스크래치이지만, 멋으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덕 원단과 천연 가죽으로 앞으로 점점 멋스러운 에이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냅 버튼으로 열고 닫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세로 50cm / 가로 59cm / 바닥 15cm
Made in JAPAN
발송 시에는 어느 정도 작게 접고, 벨트는 분리하여 보내드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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