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번역되었어요. 원문보기저자 아베 히로조(阿部弘蔵, =아베 조우사쿠(阿部 杖策))는 에도 시대 말기(막말)의 막신이자 메이지 시대의 문부 관료였습니다. 오가타 코안에게 난학을 배우고 후쿠자와 유키치의 게이오기주쿠에서 학문을 익혔습니다.
메이지 19년, 노르마톤호 사건이 발생합니다. 영국 선박이 기슈 앞바다에서 난파되었습니다. 영국인 선원들은 모두 구조되었지만, 선저에 갇혀 있던 중국인 노예들은 대부분 체인에 묶인 채 바다의 부스러기가 되었습니다.
이에 자극받은 저자 아베 히로조는 4년에 걸쳐 이 책을 완성했지만, 한일 병합에 이은 청일 전쟁 시기에는 일본에도 노예 제도가 있었다는 사실이 국위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여겨져 세상에 나올 수 없었고, 발간까지 38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교정자 서문 중에서)
일본 역사 속 천민을 서양의 노예라는 카테고리로 파악한 메이지 시대 중기 간행서의 복간본입니다. 고사기를 비롯한 약 500여 종의 사서에서 천민에 관한 부분을 요약하고, 그 기원, 역사 등을 상세히 기술한 대저입니다.
제1장 노예의 기원
제2장 노예의 정의
제3장 세기의 구분
제4장 상세기 갑부 노예의 종류
제5장 상세기 갑부 통론
제6장 상세기 을부 노예의 종류
제7장 상세기 을부 통론
제8장 중세기 노예의 종류
제9장 중세기 통론
제10장 근세기 노예의 종류
제11장 근세기 통론
제12장 삼세기 노예의 개략적인 수
제13장 노예 처우 개요 및 복역 유무
제14장 노예 종류표
제15장 노예 계통도
제16장 노예와 유사한 양민의 품종
제17장 결론
◎ 천민사 인덱스 - 호고(浩瀚) [일본 노예사]에 대하여 - [시오미 센이치로]
발행 당시의 문어체 표기, 레이아웃 그대로 복간되었으며, 도표 등 몇 군데에 현대어 주석이 추가되었습니다.
아베 히로조: 저
야기리 토시오: 교정 / 노가미 후사코: 교열
일본 쉘 출판
1980년 초판 (원본 발행은 1928년)
※ 상자에 얼룩 있음 (이미지 1~4)
결제 전 확인해 주세요•본 상품은 메루카리 개인 판매자 상품으로, 번개장터의 파트너사가 상품 구매와 배송을 대행해요.
•파트너사가 상품 구매 절차를 진행한 이후에는 취소/환불이 제한될 수 있어요. (단, 판매자가 동의하면 취소/환불 가능해요.)
•통관 진행을 위해 수령인의 개인통관고유부호 입력이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