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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리쾨르의 대표적인 철학 대저 [ Temps et Récit ( 시간과 이야기 ) ]의 완결권.
제3권에서는 [ 이야기가 되는 시간 ] =narrated time의 분석을 중심으로, 아리스토텔레스부터 아우구스티누스, 그리고 미메시스의 삼단계를 통해 역사 기술과 픽션, 이야기와 실존의 교차점을 정밀하게 논합니다.
본 권은 문학 이론, 역사 철학, 시간론, 해석학 등에 걸친 지식의 집대성으로서 철학 연구자, 문학 연구자 필독서입니다.
[ 특징 ]
내러티브론의 결정판
[ 미메시스 I~III ]의 통합적 전개
하이데거, 아우구스티누스, 아리스토텔레스 독해
시간의 철학과 이야기 구조의 결합
[ 상태 ]
커버, 책꽂이 있음
약간의 햇볕에 바랜 흔적, 스크래치 있음 (사진 참조)
필기, 선긋기 없음, 통독에 지장이 없는 양호한 상태
[ 추천 대상 ]
철학, 현대 사상, 문학 이론을 연구하는 분
포스트 구조주의, 현상학에 관심 있는 독자
내러티브 연구, 역사 기술론을 다루는 연구자
[ 기억, 역사, 망각 ], [ 스스로를 말하는 것 ] 등 리쾨르의 다른 저서를 읽으신 분께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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