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부로 밀려난 삶을 살아가는 비타라는 한 여성의 내면에 깊이 다가가는 귀한 단행본입니다. 개인의 내면에서 사회 구조의 문제로 자연스럽게 연결해 나가는 관찰 방식이 뛰어나며, 깊은 인간 이해를 목표로 한 민족지학으로서도 뛰어난 한 권입니다. 인류학, 사회학 전문가 및 학습자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 상태 ] 표지에 옅은 얼룩과 늘어남이 있지만, 필기 등은 없으며 그 외에는 거의 새 상품과 다름없는 깨끗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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