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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0 세금 포함
슬링백을 베이스로 메리 제인의 디테일을 더해 내추럴한 디자인. 너무 비치지 않는 톤의 시어 소재로, 샌들을 신고 가을로 서서히 넘어가는 데에도 안성맞춤인 1켤레입니다. 갑피 벨트 안쪽에는 일부 밴딩을 내장하여 원터치로 입고 벗기 쉬운 것도 장점. 뒤꿈치와 갑피 스트랩 모두 발을 확실히 고정해주기 때문에 평소 슬링백이 잘 벗겨지는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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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태프 착용 댓글 ]
[ 스태프 H ] 평소 사이즈:23.5/착용 사이즈:23.5 사이즈감: 맨발로 신었을 때 딱 맞음 착용감:스트랩이 확실하게 고정해줘서 뒤꿈치가 트인 디자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안정감입니다. 목형 덕분에 플랫이지만 깔끔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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