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듭짓기 쉬운 홑겹의 실 맛이 나는 나고야 오비입니다.
오타이코 이미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굵은 자수 실로 기하학 패턴을 짙은 브라운 색상의 오비에 손으로 표현한 것 같습니다.
자수 실도 초목 염색인지, 그라데이션으로 되어 있어 흐름을 만드는 디자인을 더욱 깊이 있게 합니다.
상태는 여러 번 착용한 듯 사용감이 있습니다. 또한 손 부분에는 접힌 자국이나 미묘한 변색이 느껴지지만, 오타이코 등에는 특별히 큰 데미지는 없어 그대로 활용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홑겹이라 가볍고, 어딘가 그리운 손길이 느껴지는 풍취가 멋집니다.
다양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습니다만, 오비나 기모노 등을 모아봤습니다 ♪
관심 있으신 분은 #椿kimonosense 를 봐주세요.
소재는 실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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