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같이 [ sinn 유로플라이어 II ] 입니다.
사회 초년생 시절 고급 손목시계를 갖고 싶어 한눈에 반해 구매했던 애착 있는 상품입니다.
유로플라이어 I보다 글자가 더 크고 굵어져 시인성이 높아졌으며 방풍도 사파이어 유리입니다.
III도 아크릴 유리이므로 II가 유일무이한 상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에서 픽업했지만 방풍에 아주 미세한 흠집이 있으니 사진으로 확인해주세요.
최근에는 업무상 착용할 일이 없고, 프라이빗 시간에는 시계를 차지 않아서 소중히 사용해주실 분께 양도하고 싶습니다.
SS 블레스는 중고로 당시 구매했기 때문에 본체보다 흠집이 더 있을 수 있습니다.
시리얼은 1〇〇/200입니다. (약간 딱 떨어지는 숫자)
관리봉 한쪽은 부러져 있었습니다.
일차까지 확인은 못했지만 작동하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지금까지 OH는 진행하지 않았으므로 신경 쓰이는 분은 OH를 추천합니다.)
상자도 보관하고 있었는데 열어보니 내부 상자가 아쉽게도 부식되어 사용하기 어려워서 사진에서 제외했습니다. (폐기 예정이지만 꼭 필요하신 분은 배송비 + 2000엔에 드리겠습니다.)
본 상품의 상태는 트러블 방지를 위해 사진으로 확인하신 후 구매 부탁드립니다. 죄송하지만 기본적으로 반품은 받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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