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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상품은 il micio (일 미초)의 대표적인 [Boho 시리즈]로, 섬세한 부품을 연결하여 만든 인트레차트 사양의 복조리 백입니다.
il micio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후, 배송받은 상태 그대로 미개봉 보관 중인 미사용 새상품입니다.
(판매를 위해 사진 촬영 시 한 번 꺼냈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사용 새상품이므로, 흠집이나 얼룩은 없으나,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쓰시는 분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본 상품은 구하기 어려운 베지터블 탄닌 무두질의 바케타 가죽을 채용한 제품입니다. 이 시기의 바케타 가죽은 현재보다 훨씬 품질이 높아, 백을 잡으면 꽉 조이는 듯한 소리를 냅니다. 여기서부터 사용해 나가면 점점 멋이 더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는 공식 사이트에서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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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생활하면서 알게 된 것은, 일본인에게 친숙한 [들고 다니는] 타입의 백이 외국에서는 의외로 알려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특징을 설명하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줍니다. 복조리는 기능적이고 방범성이 뛰어나 예로부터 일본인에게 사랑받아 온 아이템. 이 매력을 이탈리아 토스카나의 고급 바케타 소재와 융합시켜, 다른 문화를 연결하는 백으로 만들고 싶었던 것이 제작의 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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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108,900엔
사이즈: 높이 20cm, 가로 (상단) 17cm, 가로 (바닥 부분) 15cm, 바닥 10cm, 수납구 17cm, 끈 길이 13cm
생산국: ITALY
부속품: 수납 봉투 (구매 시 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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