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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TIZEN (시티즌)의 인기 시리즈에서, 한정 2,000개 생산의 [零れ桜 (SAKURA 한정판 모델)] 오토매틱 손목시계입니다.
핑크 쉘 다이얼에 벚꽃과 꽃잎이 흩날리는 디자인은, 일본 특유의 아름다움과 화려함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스켈레톤 창을 통해 템프의 움직임을 볼 수 있어, 기계식만의 매력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교체용 벨트가 있어 그날 기분에 맞춰 바꿀 수도 있습니다.
벨트에 약간의 긁힌 자국 등은 있지만, 그 외에는 눈에 띄는 흠집은 거의 없어 상당히 깨끗한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부속품] 시계 본체, 여분 시계 부품, 상자, 교체용 벨트
[팔 둘레 (약)] 17cm (여분 시계 부품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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