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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UTI FastTrack Patine Leather Sneakers
벨루티 패스트트랙 파티나 가죽 스니커즈 신발
정가 276,100엔
[상품 개요]
벨루티의 시즌 한정 색상 패스트트랙 파티나 가죽 스니커즈입니다.
카프 가죽과 나일론 소재가 조합된 패스트트랙도 있지만, 이 상품은 어퍼 전체가 베네치아 파티나 가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색상은 메종에서 인기가 높은 블랙 컬러의 NEROGRIGIO 파티나입니다.
이 색상은 이미 완판되었기 때문에 현재는 스페셜 오더 또는 비스포크만 가능하며, 납기 반년 정도에 가격은 40만 엔 정도입니다.
패스트트랙의 특징은, 이른바 하이브리드 신발의 구조를 채택하면서도 벨루티의 우수성이 '다움'을 잃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보통의 패스트트랙은 무지 디자인이 많은 반면, 이 상품에는 숙련된 장인의 기술인 메달리온 장식이 어퍼의 앞부분에 시공되어 있습니다.
안쪽은 패드가 들어간 슈텅과 발에 핏되는 밑창으로 최고의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오랫동안 신사화를 만들어 온 메종이기에 착용감에 대한 배려 또한 훌륭합니다.
피부에 흡수되는 듯한 질감은 신은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고양감을 선사하며, 신사에게 특별한 신발입니다.
경량으로 장시간 착용해도 피로하지 않습니다.
꿰매는 실을 숨기는 테크닉인 레벨소 스티치로 상징되는 벨루티의 장인 정신은 감탄할 만한 수준입니다.
[눈은 입만큼 말을 한다]는 속담은, 말로 하지 않아도 눈의 표정으로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지만, 패션에 있어서는 신발이야말로 인격과 품위를 웅변적으로 이야기하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류 호텔의 도어맨은 처음 방문한 게스트가 신고 있는 신발을 보는 것만으로 즉시 스탯을 판단한다고도 합니다.
벨루티의 패스트트랙은 발밑에서 사람을 매료시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사이즈]
6 사이즈
JP 25cm
힐 높이 3cm
밑창 전체 길이 29,5cm
밑창 최대 폭 11cm
[컬러]
NEROGRIGIO
[상품 상태]
약간의 사용감이 있지만, 특별히 언급할 만한 데미지는 없습니다.
관리는 빠짐없이 하고 있으며 가죽도 윤기가 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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