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모노도 뜯어 놓은 것이 많이 있지만
오비도 미재단이나
뜯어서 오비 안감을 바꾸거나 했습니다.
순수 실크
오렌지 계열
가볍고 조이기 쉬운 오비가 될 것 같아서
구매했지만
만들 기회를 놓쳐 버렸습니다.
나고야 오비입니다.
부드러운 오렌지색에
격조 높은 자수입니다.
작가 작품이라 고가였습니다.
네이비 나염의 남색과 빨간색 계열의 절묘한 패턴
소재는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패턴이 좋아서
반폭 오비로 만들려고 보관하고 있었습니다.
폭 35cm
길이 480cm
브론즈 무지 후쿠로 오비
심을 넣으면 완성될 텐데
왠지 방치
안감이 블랙이라 심플하고 멋있습니다.
오비 안감도 얼룩이나 냄새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대로 만들거나
백 등 만들어도 멋집니다.
오비 안감도 백 안의 소재로 딱 맞습니다.
저는 반폭 오비 안감에
오비 안감을 사용하여 만들게 합니다.
코몬이나 츠무기에 반폭 오비 할 때
보기에 좋습니다.
저희 집에는 흡연자나 반려동물은 없습니다.
깔끔하지만 중고품이므로
이해하시는 분께 양도하고 싶습니다.
구매 후 반품은 받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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