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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착 후 물세탁만 함
WORKERS Summer Jacket Charcoal Linen
최근 몇 년간 계속 만들어 온 여름용 얇은 소재 재킷. 커버올, 테일러드, 포레스티에르. 여러 가지를 만들고 올해는 커버올 타입. 모델을 무엇으로 할까? 생각하다 떠올린 것이 P-47. USMC의 3 포켓 커버올로 23 봄 여름에 한 번 만들었습니다. 만들 당시에는 [수수하다]고 생각했지만, 실제 직접 입어보니 정말 자주 손이 갑니다. 언제든지 입을 수 있는 편안함, 옷깃을 위까지 잠그면 워크 웨어. 열면 약간 테일러드 느낌도 있습니다. 한 가지, 입고 있으면서 신경 쓰였던 것이 금속 버튼. 물론, 그것이 P-47다움이기도 하지만, 이것이 실로 꿰매는 버튼으로 좀 더 플랫하면 걸리는 일도 적고, 더욱 [평범하고 입기 쉬운 재킷]이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버튼을 플랫한 네 개의 구멍 버튼으로. 형태는 지난번에 만든 P-47과 마찬가지로 3 패치 + 안주머니. 소매가 구제 의류 오리지널과 달리 커프스 + 트임 사양. 여름철, 소매를 조금 걷어 올리고 싶을 때도 있으므로.
소재, 린넨 코튼은 6온스 강. 작년까지 린넨 100을 사용했지만, 올해는 환율 영향으로 린넨 100은 가격이 너무 많이 오름. 곤란해하고 있었더니, 원단 가게에서 [씨실을 코튼으로 바꿔 짜 보았습니다]라고 만들어 준 것이 이 원단. 코스트를 줄이기 위함이었지만, 결과적으로 린넨 100보다 약간 탄탄한 원단으로 이것도 괜찮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라고 감탄. 인디고 데님이 가장 두꺼운 7.5온스. 가장 얇은 것이 블랙 샴브레이, 5온스. 라이트 치노는 중간으로 6온스. 이것도 이전에 다른 품번으로 직접 입었던 소재로 [오랫동안 입을 수 있겠다]고 느껴 라인업에 넣었습니다.
SIZE CHART
38 어깨 너비48.5/가슴 너비60/기장72/소매 길이58
소재 : 6.5온스 린넨51% 코튼49%
생산국: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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