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포토그래퍼로 런던을 거점으로 하는 출판사 겸 서점 'IDEA'의 창립자 중 한 명인 안젤라 힐의 작품집.
이전 작품 'Sylvia'에서는 피사체와 포토그래퍼 사이에 깊은 친밀감과 이해를 쌓아 실비아의 사춘기를 기록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작가 자신의 딸인 에디스의 기록을 담았습니다.
에디스가 틴에이저 시절을 중심으로 한 20년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진에 찍히는 것에 대해 에디스가 종종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불쾌감은 '사춘기'에 정말 사실감을 더합니다. 피사체와 포토그래퍼의 관계가 리얼하게 묘사된 책입니다.
슈링크 랩 상태입니다.
p.128, 22.5 × 26.5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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