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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줄거리입니다.
먼 미래의 이야기. 별들 사이를 날아다니는 [우주선]의 궤적이 유성우처럼 쏟아져 내려 밤하늘을 밤보다 더 밝게 물들이는 시대.
[선장], [부선장], [조타수], [기관사], [항해사], [통신사], [의사], [작업자], [학자] 등 9명은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혹성]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러나 여행 도중 들른 [기항지]라고 불리는 [혹성]에서 [우주 생물]과의 전투에 휘말려 [학자]가 목숨을 잃게 됩니다.
그럼에도 여행은 계속되고, [지구]에 도착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날, 또 다른 희생자가 발생합니다. [항해사]가 자신의 방에서 죽은 채 발견된 것입니다. 게다가 현장은 밀실 상태였습니다...
제2회 신상 마더 미스터리 대상 미스터리 보물상 수상작이 드디어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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