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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 당시의 설명)
TV 방송이 이제 1회만 남았습니다. 지크 액스도 막바지에 접어들었습니다.
예전의 팬들에게는 꽤 충격적인 전개가 계속되어 SNS가 떠들썩합니다.
저 역시 녹화하고 있지만, 2회 정도밖에 보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SNS를 보기만 해도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대충 다 알 수 있습니다. 무섭네요, SNS.
뭐, 녹화라고는 하지만 TV를 보는 것이 너무 귀찮아서요.
매번 정해진 시간에 묶여 있는 것이 싫어요. 녹화니까 묶여 있는 것은 아니지만요.
사실은 녹화도 몇 번이나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제가 이 피규어를 가지고 있어도 소용이 없으니, 좋아하시는 분께 제쿠노바로 보내 주세요.
녹화도 이대로 보지 않고 지나가버릴 것 같아서, 어떻게든 빨리 보고 싶습니다.
미사용, 미개봉입니다.
뽑기 게임을 좋아하지만 경품은 필요 없기 때문에 판매합니다.
게임센터의 경품이므로 외장 상태는 어느 정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크 액스의 외부 박스 윗면에 2군데 찢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크레인으로 획득할 때 생긴 상처입니다. 이 점 양해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건담
#지크 액스
#한계 돌파
#TV 보는 게 귀찮다
작품명...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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