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TERPRETATION BY ARCH/Balmacaan Coat
SIZE/46
PRICE/¥58,000+(tax)-
MATERIAL/COTTON 100%
9년 전 가을에 구매했습니다.
연간 5회 정도 착용하였으며, 매년 클리닝을 맡기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얼룩 등은 없습니다.
본인은 흡연하지 않으며, 반려동물도 키우지 않습니다.
이하, 홈페이지 내용입니다.
옷장에 1, 2벌은 갖춰두고 싶은 심플한 스텐카라 코트.
단순히 스텐카라 코트라고 해도 유행을 타지 않고 나이가 들어서도 오랫동안 애용할 수 있는 사양의 제품을 찾아내는 것은 현대의 물류 시스템으로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 가운데, 저희가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이 코트입니다.
넉넉한 가슴 너비는 오버코트로서 기능적인 디테일입니다.
안에 두꺼운 원단의 니트나 트위드 자켓을 입고 있어도 툭 걸칠 수 있는 사이징은 중독성이 있습니다.
또한, 옷을 뒤집어 세밀한 부분을 살펴보아도, 재단부터 봉제까지 전 과정을 혼자서 수행하며 모든 흐름을 파악하고 있는 [통짜 봉제 장인]이기에 가능한 숙련된 기술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핸드 다리미 테크닉, 손으로 단 버튼, 안쪽 포켓, 몸판 안감, 소매 뒷면의 핸드 마무리를 비롯해 각 공정의 대부분의 피니시는 장인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집니다.
약간 높게 설정된 옷깃과 카라 뒷면의 다이아몬드 스티치에서도 고집스러운 디테일을 엿볼 수 있습니다.
이 옷깃의 높이는 외관상 임팩트를 줄 뿐만 아니라, 바람을 막아주는 역할도 하는 고마운 디테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슴 너비가 상당히 넉넉한 반면, 슬리브 부착은 깔끔한 래글런 슬리브로 되어 있습니다.
깔끔하다고는 해도 테일러링(재단)을 통한 절묘한 실루엣 덕분에 결코 답답하지 않아 안에 옷을 껴입는 것이 가능합니다.
포켓 안쪽에는 울 라이닝이 덧대어져 있어 보온성도 발군입니다.
세밀한 부분이지만 기분 좋은 디테일입니다.
클래식이란 무엇인가, 틀림없는 코트란 무엇인가, 스테디셀러란 무엇인가, 그러한 의문들을 해소해 줄 보편적인 한 벌이라고 생각합니다.
현대의 다양한 선택지 속에서 정말 질리지 않는 것을, [Arch]라는 필터를 통해 여러분께 전달할 수 있다면 저희로서도 기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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